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미니 사가 (문단 편집) == [[세인티아 쇼]] == [[아테나]]의 보좌역으로 모든 세인트를 다스리며 성역을 총괄한다. 세인티아중 1명인 [[코로나 보레알레스 카티아|카티아]]를 스스로 사정령의 습격으로부터 구출한적이 있다. 에리스 부활의 조사를 당초에는 [[실버 세인트]] 3명에게 명령하지만 인연을 가진 [[스콜피온 미로|미로]]가 나서는 바람에 미로에게 에리스 격파의 칙명을 내린다. 그후에 에리스 격파의 칙명을 수행한 미로에게 [[에리스(세인티아 쇼)|에리스]] 격파 및 세인티아, 아테나에 대한 보고를 받은뒤 갤럭시안 워즈 뒤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음모의 조사, 키도 사오리 포획 및 가담하는 세인트의 말살을 실버 세인트들, 부하가 되어버린 카티아에게 명령한다.[* 아무래도 아테나가 [[키도 사오리]]로 자라고 있는것을 눈치챈 모양이다.] 또한 사오리의 연행이라는 지령은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아프로디테]]에게도 했는지 그가 연행해 오게된 사오리와 대면한다. 그 타이밍에 백사가가 되어 눈물을 흘리며 죄많은 자신에 대한 심판을 사오리에게 요청하지만 속죄하는 마음을 느낀 사오리부터 제의를 거부당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머리 색깔이 바뀌고 흑사가로 돌변해 황금의 단검으로 사오리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이때 사오리는 당신은 누구냐고 말을 한다.] 다시 머리색이 바뀌고 나타난 백사가의 인격이 사오리를 다른 차원으로 탈출시키는 북치고 장구치는 기행을 또다시 저지르고 만다. 8명의 골드 세인트들에게 키도 사오리가 성역에 올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성역을 침범하는 무리의 토벌 지령을 내린다. 12궁에서의 싸움 이후 사오리한테 사과하고 자해했지만 그에게 존재하던 사악한 코스모는 밤하늘에 올라가 혜성 레파루스와 합쳐져서 새로운 싸움의 시초가 되었다. 무인편에서 사가가 자살하고 나서 뭔가 유령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맥거핀적인 묘사를 처음으로 풀어낸 셈이다.[* 사실 연재 당시엔 별 의미 없이 사가가 이제 선해졌다는 연출이었을 것이다.] 이후 흑사가는 [[전신 아레스]]로 부활하며 환각을 이용해 아이올리아를 농락하며 자신이 있는 방으로 끌어들여 방에 도착한 아이올리아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아무튼 죽어서도 민폐다. 그 정체는 에리스의 힘으로 육신을 얻은 흑사가였다.[* 이로서 세이야 본편에서 사가가 정화될 때 달아난 '악의 기운'이 여기로 연결되어졌다.] 에리스에게 지상의 지배권을 받는 대가로 결탁했다고 하는 등 '반쪽이'라서 그런지 이전에 비해 좀더 찌질해진 느낌을 주었으며 아이올리아는 너는 사가가 아니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이때 당시 다른 에리스의 고스트들이 성역으로 쳐들어왔다가 성역에 잔류해 있던 일부 인원[* 알데바란, 샤카, 샤이나, 청동 2군이다.]들에게 격퇴당하는데, 당시 정황을 보면 사가의 반란 당시 사망한 골드 세인트들의 육신을 노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어쩐지 명왕 하데스 편에서 하데스의 힘에 의해 골드 세인트들이 되살아나 성역에 칼을 겨누었던 상황이 생각나는 부분. 자신을 보필하던 카티아에게, 아테나가 성역에 돌아왔을때 스타힐을 찾아가라는 전언을 부탁했었다. 부활한 흑사가는 아이오리아와의 육탄전 천일전쟁을 일방적인 갤럭시안 익스플로전 전환으로 끝내는 등 매우 강력한 포스를 자랑한다. 심지어 아이오리아에게 가세한 미로까지 두들겨 패 버리고, 결과적으로 본편에서 둘이라면 충분히 아틀란티스를 털어버릴 수 있다는 미로+아이오리아 콤비를 압도하는데 미로의 말에 의하면 이 때 흑사가의 성의가 진짜 황금성의 수준이 못 되는 열화판이라는 게 충격적. 에리스의 힘에 의해 육신을 가지게 되었으나 실은 에리스의 뒤통수를 칠 궁리를 하고 있었으며, 정체불명의 인물의 입에서 '''"제미니 사가.. 아니, 군신 아레스!"'''라는 충격적인 대사가 나온다. 애초에 사가의 악의 인격=아레스였다는 건지, 사가를 이용한 아레스를 사가가 오히려 내면에서 제압했다는 건지는 현재로서는 불명. 아무튼 작가가 사가의 팬이었던 것으로 추정될 만큼 압도적인 푸시를 받고 있으며, 원래 인기 캐릭터이니만큼 연재 잡지의 부록으로 단독 포스터가 증정된 적도 있다. 신성의 비슷한 모습으로 각성하여 현재는 주인공 일행의 입으로 '에리스 못지 않게 강대한,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세인티아 쇼의 더블 빌런 내지는 진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원작에 비해 선이 가는 미려한 작화이니만큼 외모도 대폭 상향되고 작가의 사심인지 목욕 씬에서는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연신 부담스럽게 과시한다. 하지만 결국 옛 동료인 미로와 아이오리아 앞에서 매우 적나라한 포즈로 성의를 산산조각내며 알몸이 되어 "새로운 신이 되는 거다! 우왓하하하하하!"를 호탕하게 외쳐 버려 결국엔 기행왕의 큰 족적을 남기고 만다. 미로와 아이오리아의 충격에 빠진 표정이 포인트. 애니에서는 마지막화에서 아이오리아에게 박살나서 소멸했나 햇지만 모든 것이 끝난 후 엔딩곡 직후 황금사과를 손에 쥐면서 제미니 갓 클로스와 유사한 디테일의 은색의 갑주와 머리는 아레스 교황의 투구와 비슷한 것을 쓰고 아직 살아있음을 과시한다. 일단 원작자가 직접 그린 흑사가의 정체가 흉성 레무르라는 것이 나온만큼 군신 아레스라고 하는것도 자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흑사가가 에리스의 동생이라고 하는데 흉성 레무르는 신화상에서 에리스의 형제인 케르의 화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